재롱아~~!
전원생활 2007/12/17 21:23   http://blog.azoomma.com/younglee53/263818

겁쟁이 우리 재롱이가

아파요..

지난 금요일 새벽에 어찌 일어 서는게

이상해..

걱정이 되어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의사 선생님 말씀이 노환이라네요..

 

그 전날만 해도 잘 놀았는데..

올해 10월 3일 날이 재롱이 12번째 생일 이였어요..

 

지난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링거 맞고

약을 타와서 먹이고 있어요..

어찌 까다로운지 약을 먹으려 하지 않아

애를 먹고 있습니다..

 

주사 약효는 8시간이 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약을 잘먹어야 빨리 나을텐데..

겨우  저녁에 약을 한번 먹였어요..

 

이런 것이 넘 가슴 아파

강쥐를 키우려 하지 않았는데..

재롱이 때문에 우리도 방바닥에서 잠을 자요..

아프니 제 곁에 붙어 있어요..

잘때도 제 머릿맡에 와서 자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엔 한결 편안해 보이네요

지금은 올만에 편안하게 잠이 들어 있어요..

재롱이 자기 자리에서...

 

재롱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우리랑 함께 오래 살자...

넘 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