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을 연주한 ‘베토벤’,
‘베토벤’을 연주한 단 한 명의 여인 ‘안나 홀츠’
신의 소리를 연주하는 천재 베토벤의 음악을
가슴 깊이 이해하는 안나와 조금씩 마음을 문을 열게 되면서
이제 둘 사이에는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음악적 교감뿐만 아니라, 사랑 그 이상의 영혼을 교감해 나간다.
‘9번 교향곡’ 작곡 역시 점점 더 활력을 띄며
드디어 모든 작곡이 마무리 되고, 초연의 날이 다가온다.
그러나 청력상실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없는
베토벤이 돌연 초연의 지휘를 직접 하겠다고 나서며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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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역사를 가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0분간 '9번 교향곡'을 연주하는데 온몸에 전율이 일어났습니다.
마치 제가 18세기로 돌아 간 양 가슴이 마구 뛰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그 웅장함에 매료되는데 이번은 강도가 더 컸지요.
세계적인 불멸의 명곡은
하나님과 자연과 음악가가 하나가 되어야 나오나 봅니다.
이 가을에 꼭 놓치지 말고 한번 보면 좋을듯 합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 였습니다..
낼이면 벌써 11월이 되네요.
세월이 넘 빨라 따라 갈려니 숨이 차네요.
점점 차가워 지는 날씨에 몸조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