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을 유난히 좋아하는 우리 막내 아들이
세계일주를 한다고 준비를 하더니
내일은 여행작가로
태국과 캄보디아를 한달 가량 떠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온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고
아들은 준비할 것이 아직 남았다고
이밤에 또 나가네요..
늘 주님이 동행해 주시리라 믿고
편안한 맘으로 보낼려고 하는데
고생 길로 보내는 것 같아
어찌 맘이 많이 허전해 집니다..
자랄때 부터 유난히 자립심이 강한 아이라
잘할줄 믿지만...
어찌 엄마는 이리 바보 일까요..
아들이 준비를 하는 동안
저는 주님이 꼭 함께 동행해 주십사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들 한테도 늘 주님과 동행함을 잊지 말라고 일렀어요..
아마 우리 막내는 더 강한 아이로 돌아 올껍니다..
더 세상을 넓게 보겠지요..
잘다녀 와라 사랑하는 아들아..
주님이 늘 사랑하시고 지켜 주실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