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남편 친구 3쌍이 우리집에 놀러 왔어요..
그 친구들은 영국에 살때 함께 지냈던 남편의 대학 동창들인데
한 삼년전 부터 2개월에 한번씩
돌아 가면서 만난답니다..
부부들이 아직도 순수해서
참 기분 좋은 만남이지요..
그중에 한부부는 남편은 전혀 농담을 할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데
말을 아주 느리게 하면서
입에서 나오는 말마다 웃겨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그 아내는 말을 맛있게 하는 사람이라
말을 할때 마다 우리가 맛나서 웃게 된답니다
원래는 우리부부를 포함해 3쌍이 만났는데
저번 모임부터 한가족이 더 불었습니다..
그부부가 우리집 방문한다고
저렇게 예쁜 꽃선물을 해줘서
오늘 하루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꽃선물은 언제나 제 맘까지 꽃으로 만들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