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우리 동네에 코스모스가 만발을 해서
소녀때처럼 가슴까지 설레이게 한답니다
이번 추석때 울 집에 오시는 친척들이
얼마나 행복해 할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 지네요

저기 보이는 테이블에서 추석때 예배를 드릴껍니다..
예배후에는 바베큐를 해먹을 곳이지요..
이젠 애들이 다자라서
제가 음식 장만만 해 놓으면 자기들이 구워서 서빙까지 한답니다..
언제나 마무리는 굼불때는 곳에서 군고구마를 굽지요..
다들 배가 부른데도 마다하는 사람이 없어요..
오늘은 남편은 잔디를 깎고..
어제는 예배 준비를 했답니다..
무슨 찬양을 할까 하며 준비하는 남편 모습이 얼마나 감사한지...
전 지난주부터 미리 김치 담고..
메뉴를 고민 하고 있답니다..
애들에게 이런 사랑을 전해주고 싶어서요..
세상은 절대 혼자 살수 없다는 것도 가르쳐 주고 싶어요..
정을 나누는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