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해 주세요..
저랑 친한 우리교회 집사님이
오늘 뇌졸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넘 가슴이 아파서 눈물만 나네요..
참 예쁘고 천사 같은 집사님인데..
남편 집사님도 넘 좋으신 분이라
우리 부부랑 친하게 지내는 집사님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얼마전 치악산에도 함께 갔다 오고
허브농장에도 함께 꽃을 보며 소녀 같이 즐거워 했는데..
나무 사이로 빛나는 햇살을 바라 보며
참 행복해 했는데..
우리가 산다 해도 하루 앞을 모르니...
정말 하루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감사히 살아야 할것 같아요..
요즈음 저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기운이 없었는데
소식을 접하고 나니 온 몸이 후들 후들 떨려서..
사람의 목숨이 이리 약한걸..
정말 사랑만 해도 모자라는 세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 합니다..
중보 기도의 힘을 알기에 기도 부탁 드립니다..
우리 남편도 중보 기도의 힘으로 살아 났듯이
사랑하는 집사님도 우리 기도의 힘으로
언제 그랬냐는듯이 밝은 미소 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날씨도 제 맘을 아는지 계속 비가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