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살면 이 땅에 평화가 올 텐데….
농부는 인간을 위해서만 농사를 짓는 게 아니다.
새와 벌레를 위해서도 농사를 짓는다.
그것이 진정 모두를 위한 가장 진실한 길이다.
이 땅에 새와 벌레가 살지 못한다면
인간은 자연이 될 수 없지 않겠는가.
진정 부유한 사람이란 이렇게 씨 뿌리는 농부와 같이
남이 배가 불러야만 비로소 자기 배가 부른 사람이다.
늘 자기 몫에 만족해하는 사람이다.
주지 않고는 얻을 수 없고,
나누지 않으면 가난할 수밖에 없고,
나눌수록 부자가 되는 사람이다.
지금은 새와 벌레가 먹어도 내가 먹을 만큼은
남는다는 믿음이 필요한 시대!
그 믿음이 탐욕을 낳지 않는다.
하늘을 나는 새를 보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는다.
정호승 <시인>
고마워요..
사랑하는 동생들과 블로그님들..
답글을 쓸려니 또 눈물이 나서
새글을 올리며
감사하단 말을 드립니다..
님들이 있기에
마음이 한결 위로가 됩니다..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아픔은 나누면 반으로 준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