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삶~~~~*^^* 2005/07/13 14:03   http://blog.azoomma.com/younglee53/199475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 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의 내부에 서 있을 때는
      자신이 서 있는 정원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 형태와 내용이 이루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기가 힘들다.

      그러나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 정원을 바라다볼 때
      정원의 형태와 아름다움은 선명하게 드러난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도
      이런 정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곳에만 머물 경우,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곳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만한 기준과
      시선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때때로
      삶이 갑갑하고 짜증난다고 생각될 때
      잠시 자신이 서 있던 자리를 떠나
      먼 곳으로 가볼 필요가 있다.

      행복은
      그것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자신이 머물고 있는 자리의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는 만물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고요 산책길 중에서】


      '사랑이 꿈꾸는 뜨락'에서 퍼온글입니다.

                   *안개숲님의 편지지 입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