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4일 일요일
날씨는 화창..바람도 솔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성남 모란장엘 갔다.
4일과 9일에만 열리는 ..5일장이다.(4,9,14,19,24,29일)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시골장터..
역시나 먹을곳에 사람들이 북적..
없는것이 없는 시장.. 애들은 적응이 안되는 눈치..

살아있는 동식물이 다 모여있다.
특히나 이곳은 멍멍이등 각종 동물잡는곳으로 유명한 곳..
바로 앞에서는 멍멍이고기를 팔고 그 앞에서는 귀여운 새끼강아지와 고양이를 분양해서 파는 풍경이 어른인 나로서도 이해가 안가니 애들은 오죽하랴..

장터에 오면 먹어야 할것 .. 잔치국수..
양푼이에 담아 먹는 국수에 아이들이 화들짝..
맛은 짱~~
돌아오는길..
시골 할매들이 뜯어온 상추랑 나물들이 날 유혹..
저녁엔 푸짐한 나물비빔밥으로 해결..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