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여름의 끝자락..
오늘이 벌써 8월 15일.. 광복 60주년이란다.
말복이 어제 갔건만... 날은 아직도 폭폭 찐다.
아무것도 만들기 싫치만 먹기 좋아라 하는 나이기에 한번 발동이 걸리면..
마구 마구 요리를 해댄다.

요거이 닭봉구이다.
마트에 가면 잘 손질해 놓은 닭봉이 있어 간장으로 불고기양념을 해도 되고..
담백하게 후추,소금,우유에 재놨다가 버터에 구워내면 된다.
모두들 치킨 시키는것 보다 낫다고 해서리.. 달구새끼 생각이 나면 해먹는다.

요거이 얼마전 올리브요리에 가서 배운 두부샐러드다.
원래는 새우대신 오징어인데 집에있는 걸로 대치했다.
두부는 녹말옷을 입혀 지지고.. 팽이는 올리브에 살짝 볶고..
올리브오일에 고추기름,깨소금,식초,설탕,소금 넣고 드레싱을 만들어 끼얹으면 된다..
아이 방학이라 매일 챙겨 먹다 보니 살이 통통쪄가고 있어 무거움을 느낀다.
벌써 2Kg이 늘어난 상태....
그래도 벌써 오늘 저녁 뭐 해 먹을까 생각을 한다..
먹는것이 보약.. 잘 먹고 아프지만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