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입니다.
2 >>> 雜 2004/09/30 20:51   http://blog.azoomma.com/yellowsun/161382

안녕하셨어요.

바하가 가끔 눈도장만 찍다가 오늘은 드디어 글을 남기게 되네여.

추석도 지나고...그리고 저도 블로그 새단장을 해보았어요   어떤가요?? ㅎㅎㅎ

직장 그만두고...시부모님과 살면서 집안에만 있는 것이 제겐 벅차고 그랬나봐요.

약간의 우울증도 왔던 거 같구요.

그래도 힘들어도 혼자 고민하고 해답을 찾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말았어요.

그리고 저는 막 풀어대고.엄마는 혼도 내고, 화도 내고, 

힘도 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그러셨어요.

  제 얘기를 듣는 엄마의 마음이 어떨지는 알지만 그래도 전화를 걸고야 말았네요.   

아직 바하에겐 아기가 없어요..그래서 아직 철이 덜 든 탓일까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는군요.

이제 자주 뵈요.

참, 그동안 빈 방 찾아주신 블로거님들께 감사드려요^^*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