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향기[폄]
믿음 속으로 2005/09/10 10:23   http://blog.azoomma.com/yang4/204299
가을 향기





        가을 향기

        글/솔향기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의 꽃길을
        스쳐 지나온 실바람이
        지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잠자리 날갯 짓 따라
        내 마음 저 푸른 하늘로 향하고
        흰 구름 따라 흐르며
        행복했던 날들을 기억합니다.

        그토록 가슴 설레고
        그토록 가슴 벅찼던
        이 세상을 아름다운 동산으로
        행복의 꽃동산으로 느끼게 했던 임

        그 모습 그려보며
        입가에 살며시 미소지어 봅니다.

        가을 바람 타고 저만치
        손을 흔들며 나타날 것만 같은
        그 이름도 아름다운 그대는
        가을의 향기입니다.




        오/늘/의/기/도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 하며
        고통과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 하소서.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하소서.


        이 가을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사랑" 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 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 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도 말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정녕 넉넉하게 비워지고 따뜻해지는
        작은가슴 하나가득 환한 미소로
        이름없는 사랑이 되어서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소서.

        -좋은글 중에서-



        오/늘/의/말/씀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2)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