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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담가보는 김장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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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의 가장 큰 특징인 젓갈과 양념류의 선택에 따라 각 지방
마다 다양한 김장김치가 있는데 여기서 소개하는 김치는 호화로운
양념류에 순한맛을 가진 서울식 배추김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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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4인 가족 기준)
배추 10포기, 무우 3Kg, 대파 200g, 쪽파 400g, 갓 400g, 마늘 600g, 생강 90g,
양파 300g, 고춧가루 800g, 새우젓 650g, 황석어젓(또는 멸치젓) 350g, 굴 300g, 소금, 설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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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와 손질
●배추 : 배추 뿌리부터 반정도까지 칼집을 내어 손으로 쪼갠 후 10%정도의 소금물에 10시간
이상 절인다.
●무우 : 다듬어 채를 썬다.
●대파 : 비스듬하게 썰어 놓는다.
●쪽파, 갓 : 다듬고 씻어 4cm의 길이로 썰어 놓는다.
●마늘,생강 : 껍질을 벗겨 다져 놓는다.
●양파 : 껍질을 벗겨 갈아 놓는다.
●굴 : 씻어서 소쿠리에 준비한다.
●새우젓, 황석어젓, 고춧가루, 소금, 설탕을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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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추 절이기
반으로 쪼갠 배추를 소금물에 10시간 이상 절인후 냉수에 흔들면서 행군 다음 채반에 엎어서 놓아 탈수한다.
2. 배추 속 만들기
무우채에 고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그 위에 준비한 각 채소와 마늘, 생강을 넣고 다시 버무린다.
3. 젓갈 넣기
배추 속에 준비된 젓갈을 넣고 약간의 소금과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춘다.
굴은 으깨지지 않도록 나중에 살짝 넣는다.
4. 소 넣기
절인 배추의 배추잎 사이로 소를 고르게 차례차례 넣은 다음 겉잎으로 싸서 덮는다.
5. 저장하기
항아리에 배추속이 위에 오도록 한포기씩 담고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꼭꼭 누른다.
맨위에는 배추절일때 생긴 우거지로 완전히 덮고 소금을 하얗게 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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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담가보는 열무 물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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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무 물 김 치
열무김치는 한여름내내 담가 먹어도
싫증나지 않는 요리 중 하나이다.
보리밥에 넣어 나물과 비벼먹어도
그맛이 일품이고 여름에 입맛을 잃었을 때 제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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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열무 800g, 풋배추 400g, 풋고추.붉은고추 3개씩, 실파 50g
굵은 소금 1/2컵, 붉은고추 50g, 마늘 2통, 생강 1톨, 밀가루 5큰술, 소금 1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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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와 손질
●열무 : 연하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 깨끗이 다듬어 길이 4~5cm정도로 끊는다. 물에 씻어 건진
뒤 소금을 뿌리고 물을 부어 절인다.
●풋배추 : 밑둥을 잘라내고 열무와 같은 길이로 자른다. 물에 씻어 건진 뒤 열무와 함께 소금을
뿌려 절인다. 도중에 아래위를 뒤적여 고루 절여지게 한다.
●붉은고추 : 3개는 깨끗이 씻어서 비스듬하게 썰고, 나머지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내고 물에
불린 후 분마기에 간다.
●실파 : 깨끗이 다듬어 3~4cm길이로 썬다.
●마늘, 생강 : 곱게 다지거나 분마기에 넣어 으깬다.
●풋고추 : 씨를 빼지 말고 비스듬하게 썬다.
●밀가루 : 밀가루 5큰술을 물 5컵 정도로 멀겋게 풀을 쑨다.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야 하며 풀이
되게 쑤어졌으면 물을 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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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무, 풋배추 다듬어 절이기
열무와 풋배추는 4~5cm길이로 끊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건진 뒤 소금을 뿌리고 물을 끼얹어 절여 놓는다.
2. 붉은고추, 마늘, 생강 으깨기
붉은고추와 마늘, 생강을 분량대로 넣고 으깨어 고추 양념을 만든다.
3. 버무리기
절인 열무와 배추를 두어번만 씻어 건져 물기를 뺀 후 큰 그룻에 담고 비스듬하게 썬 풋고추와 붉은고추, 실파, 고추간 것을 넣고 뒤적이면서 버무려 항아리에 담는다.
4. 김칫국 만들어 붓기
고추를 갈았던 분마기에 멀겋게 쑨 밀가루풀국을 붓고 물을 타서 소금간을 하여 김칫국을 만들어 붓고 익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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