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초를 마셔봐
아컴 기사 2007/06/26 22:57   http://blog.azoomma.com/wooridel02/250998
가지런히 놓여있는 홍초를 받아들고서 어찌나  기뻤던지 모른다.

받자마자 홍초에 생수를 타서 아이들고 시원스레 한잔씩 쭉....

으와....  평소에 먹던 홍초보다 더 맛있다.^^  왜일까?^^^

차일 피일 후기를 미루는 나의 게으름의 댓가를 톡톡히 치른다. 컴이 그만 고장나서 ... 후기를 못올리니 전화가 오늘은 때르릉....

어찌나 죄송하고 미안한지.. 급한 마음에 동네 언니네로 달려와 몇자 적는다.

 

나와 우리 아이들은 홍초의 맛중에서 석류맛을 가장 좋아한다.

학교에서 돌아와 땀 뻘뻘 흘리며 헉헉대는 아이에게 시원한 홍초 한잔 냉큼 주면 우리아이 헤헤 입가에 웃음이 걸린다.


 

운동하고 돌아온 울 신랑 에게도 시원한 홍초한잔. 서비스 만점이 아내가 되어본다.

자신의 얼굴이 국가기밀이라 사진은 찍을 수 없다는 울 남편에게 입 삐죽내밀며 " 요딴식으로 하면 담부터는 홍초 없을줄 알아"

엄포를 놓아보는데....

울 식구들은 홍초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