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가 있는 대마도 4 (이즈하라시내도보관광, 수선사, 서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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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가 있는 대마도 4 이즈하라시내 도보관광, 수선사, 서산사 조식을 마치고 이즈하라 도보관광으로 2일째 일정이 시작이다 
이즈하라항은 어촌과 어우러져 있으며 산언덕의 납골묘지가 바라보인다.
수선사(修善寺, 슈젠지)
656년 백제 귀족 법묘 비구니가 구품원 암자를 설립했으며 명치 때에 수선사로 개칭되었다. 수선(修善) 휘호는 헌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김학진이 쓴 글씨이며 좌측에 김학진인 낙관이 선명하다.
법당은 수선(修善)이라는 편액이 걸려있으며 좌측 추녀에 한국식 종이 달려있다.
돌보살 들이 옷을 입고 있는 이색적인 모습 기원하는 의미가 강하다는 뜻이란다.
최익현 순국비 구한말 대유학자이며 구국 항일투쟁의 상징인 최익현선생은 쓰시마에 유배되어 단식투쟁으로 항거하다 순국하였다. 선생의 넋을 기리고자 1986년 한일 양국의 유지들이 힘을 모아 슈젠지에 비를 세웠다
대마도 3대 성인으로 "수야마토츠안"의 묘 안내 표시가 세워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선사를 나와 서산사로 이동중 지나치는 길마다 인적은 없고 여행객들만 다니는 조용한 거리.
돌지붕(이시야네) 대마도의 돌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겨울 강풍이 심한 대마도의 시이네(推根)지역을 중심으로하여 지금은 불과 몇호 밖에 남아있지 않는 이 돌지붕(이시야네)은 대마도에서 산출되는 널판지 모양의돌로 지붕을 이은 高床式의 건물로 3칸으로 나누어 곡물, 의류, 농기구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써 사용되어 왔다.
대마도의 새 : 꿩
이즈하라 시내의 수로
고데에 벽화 조선통신사 화원(畵員)인 이의양(李義養)이 그린 조선백호 고데에와 조선청룡 고데에.. 이 고데화는 나가사키현에서 문화재로 보존하고 있다.
일본 국가 1호 소학교 적 사지키바라 소학교바시 부근 79평에 건물을 짓고 1685년11월에 개교. 조선의 대등한 지식으로 교류할 수 있는 인물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 서산사 오르막길에서 담은 모습이다.
서산사 1611 년에 건립되었으며 ,임진왜란이후 최악의 상태에 빠져있던 한·일 관계를 修復하여 평등한 우호관계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 對조선국 외교기관이었으며 대마출신의 승려 현소(玄蘇)가 개창한 절로 1611년 건립된 조선과의 외교를 담당한 장소인 이테안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서산사에서 바라보이는 이즈하라시 전경
서산사 뒷편에 있는 묘지비석
황백현 박사 최초로 대마도를 전공한 문학박사이시며 특별히 해설사로 대마도의 역사적 사실들을 현장에서 설명해 주시는 열정을 보여주시어 감사한 마음으로 경청합니다.
서산사에서 바라보이는 이즈하라시 전경
추운 겨울인데도 돌벽에 초록덩굴이 싱싱한 모습으로 가득한 것이 인상적이다. 덕혜옹주결혼봉축비와 천택사로 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