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가 있는 대마도 2 ( 미우다하마, 한국전망대,장송사,엔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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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가 있는 대마도 2 미우다하마, 한국전망대,장송사,엔쯔지
해변둘레길을 둘러보며 동백나무숲길로 접어 들어간다.
꽃송이체 수없이 떨어져 있는 동백꽃을 밟으며 지나는 일행뒤를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해안길
기이한 동백 연리지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 풍경
도노자키 (러·일 전승 기념비) 사세보해군병원장, 로제스트벤스키 (러시아발틱함대사령관),도고헤이하치로(일본사령관) 치욕의 역사을 준 러일전쟁에서 일본의 승리
동북아 근대 역사의 언덕 : 도노자키 세계무적의 러시아 발틱 함대를 격침시키고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곳이다.
미우다하마(일본 100선 해수욕장) 쓰시마에서 보기드문 고운 입자의 천연모래해변으로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와 캠프장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해변 한가운데 자리한 작은 바위의 소나무
한국전망소
한국전망대 날씨가 좋은 날에는 부산을 볼 수 있는 곳. 한국의 이미지를 담아 만든 서울 파고다공원에 있는 정자를 모델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한국산 재료로 세워졌다 .
조선국역관사조난비 이국의 바다에서 생을 마감한 역관사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조난 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추모비를 세웠다. 1703년 108명의 역관사(통역관) 일행이 탄 사선이 기상 악화로 인한 좌초로 전원이 사망한 비참한 해난사고가 발생하였다
한국전망대에서 바라 본 작으마한 항과 어촌
한국전망대 안으로 들어가 본다.
삼나무의 빽빽한 숲속을 지나는 버스안에서...
장송사 초조대장경이 보관돼있으며 백제은행나무가 자리해 있는 사찰
1500년전에 백제로부터 전해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 웅대한 모습으로 번개를 맞고 태풍속에서도 경이로운 생명력으로 지금까지 잘 성장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찬기운이 있는 사찰 한모퉁이에서 보게 된 수선화가 이쁘다.
원통사(엔쯔지) 고려약사불과 고려 범종이 있고 조선 초기 통신사 이예 공적비가 세워져 있다.
다음 이동지는 "와타즈미신사" 바다의 신을 모신 해궁으로 용궁전설이 남아있는 신비로운 신앙속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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