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 수목원"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
국내 최초의 사립수목원이다.
15700여종의 꽃과 식물들이 저마다 재미난 이야기와 사연을 가지있어
숲해설사의 가이드를 들으며 수목원을 돌아보는 시간이 재미있고 유익하다.
사랑의 녹색나뭄 쉼터
낭새섬
다시 태어나면 개구리가 되고 싶다던 민병갈원장님의
남다른 생태계 사랑이 수목원 곳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하루에 두번 썰물때에는 계절에 따라
바지락, 홍합, 굴, 파래등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낭새섬과 함께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천리포 수목원 설립자 민병갈 원장
바다로 나가는 길목
황금빛, 파란빛 잎들을 내세우는 짙푸른 침엽수, 상록활엽수와 뽀족한 잎새 사이로
붉게 물든 호랑가시나무 열매를 볼 수 있는 계절 겨울이다.
추운 겨울 환경속에서도 수목원 곳곳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보이며
앙증맞은 얼굴을 내미는 납매, 설강화, 풍년화 등 100여종의 겨울꽃들과 열매를 감상할 수가 있다.
힐링하우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시원한 숲속을 걸으며 향긋한 바람을 맞으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겨울에도 겨울바다와 수목원이 있는 천리포 수목원에서 여유롭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힐링하며 감상하기엔 이만한 곳이 더 있으랴...
[지도: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