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분천역의 동화같은
산타마을
2년전 백두대간협곡열차 (분천 -철암)을 타고 온 기억이 있는 분천역.
작고 아담한 오지의 작은역이 일년내내 동화속의 산타마을로 변화하였다.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를 타고 아름다운 협곡과 풍광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분천역에서 산타와의 만남으로 더욱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작고 아담한 분천역
변함없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 자리를 지키는 호돌이
눈이 소복이 내리는 겨울 어느 날...
그냥 동심에 젖어 머물다 가고싶은 동화속 분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