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놀멍 먹으멍 쉬멍 행복한 자유여행 (8) 방림원 | ||
| ||
제주 놀멍 먹으멍 쉬멍 행복한 자유여행 (8) 방림원 전세계 야생화가 모여진 세계야생화박물관. 수천가지의 외국 들꽃과 우리나라 산야의 이름모를 들꽃들이 돌 하나에 자신을 의지하며 고고하고 멋진 자태를 드러내면 그 아름다움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방림원 (方林圓) 방 한숙 원장님의 성인 "방(方)"자와 원장님의 부군 되시는 임 도수 회징님의 성인 "임(林)"자와 동산을 뜻하는 동산 "원(圓)"자를 써서 방림원이라고 한다.
입구에는 청개구리 한쌍이 사랑스런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하는 모습이 귀여워 포토존으로 많이들 인증샷을 남긴다.
개구리들이 모여 모두 합창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원장님이 방림원을 조성할 때 너무 힘들어 울고 있는 옆에서 개구리가 함께 울어준 계기가 되어 개구리를 마스코트처럼 상징적으로 방림원 곳곳에 개구리 모형이 여러 동작으로 시선을 끈다.
제주도 곳곳에 현무암에 구멍이 뻥뚫린 형태가 눈에 띈다.
10여년전에 왔을때보다 식물들도 많아졌고 자연의 모습 그대로 볼 수 있는 자연생태 테마파크로 거듭나 있었다.
방한숙 원장님을 실제로 만나뵈니 수수하면서도 다정스럽고 고운 자연미인이셨다.
실내전시관
온대식물
분재길
꽈리꽃이 예쁘게 자리해 있어 멈춰서 보았다
방림굴
제주화산탄이 붉은 송이돌로 이루어진 자연동굴로 음이온을 받아갈 수 있다고...
방림굴 내부에서 바깥쪽을 향해...
맷돌과 함께 어우러진 공간
자연형태를 그대로 살린 형제폭포 방괸당목욕탕 제주돌에 사람얼굴을 형상화한 벽이 보인다. 지압로 4계절을 이미지화한 지압길 전세계 야생화들을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자태로 만날 수 있는 곳 각양각색의 야생화를 자연의 모습 그대로 볼 수 있는 자연생태 테마파크이다. 방림원 구석구석 방원장님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많은 시간을 야생화에 대한 애정과 노력으로 오늘의 방림원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