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놀멍 먹으멍 쉬멍 행복한 자유여행 (4) 김녕요트투어,김녕성세기해변,월정리해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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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놀멍 먹으멍 쉬멍 행복한 자유여행 (4) 김녕요트투어,김녕성세기해변,월정리해변 에머럴드빛 바다위에서 초호화 요트를 타고 시원한 바다바람과 낚시 체험한 요트투어. 색다르고 인상적인 행복한 시간 보낸 일정.  김녕요트투어
2013년 7월 18일 김녕리 바다에서 방류한 제돌이(서울대공원에 있다 방류)와 춘삼이(공연장에서 공연하다 방류)를 만날수 있을려나...?? 제돌이는 등 지느러미에 1번 춘삼이는 등 지느러미에 2번이란 숫자로 구별한다고 한다.
요트를 탑승하러 간다.
돌고래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산뜻한 실내에서 깔끔하게 돔회와 와인를 마시며 설레이는 마음을 가다듬고 바다로 향한다.
항에는 늘 하얀등대와 빨간등대가 마주하고 있는 예쁜모습을 바라보며 출항
섬주변과 멀어지면서 시야가 넓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파고든다.
바다를 가르는 물쌀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듯한 젊은이.. 모두가 그림이다.
한적하고 잔잔한 바다에서 바다낚시를 해보는 체험. 여기 저기서 탄성소리가... 잡은 고기는 바로 방류해주는 센스.
잠시 바다위 요트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며 담은 요트장 주변
제주국제요트학교
오징어잡이 어선
다음로 이동한 곳은 김녕성세기해변
참말로 좋다. 초가을의 하늘빛과 같은 푸른하늘과 바닷바람... 바람을 친구삼아 떠나보는 해안도로 여행길이 마냥 즐겁다.
풍차가 주는 이국적인 해안과 하얀모래사장에 비취빛 바다물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정신없이 모래성을 쌓고 있는 어린아이...ㅎ ㅎ
그림처럼 닥아오는 예쁜모습의 어린이..
잠시 머물며 하얗게 밀려오는 파도에 마음을 실어본다.
풍차가 있는 해안따라 드라이브하며 가는 해안도로 월정리해변
딸의 제안에 머물게 된 월정리해변가. 인터넷에서 유명하다는 곳이라고... 젊은이들이 간다고 소문 난 곳을 가보면 허름한 집에 동화속처럼 색상도 알록 달록하고 작으마 해서 자리가 없어 그냥 나와야 하는 아쉬움이 남는곳이다.
사진만 담고 돌아나왔다는...
작으마 하지만 역시나 이국적인 해변..
단체 버스에서 내린 학생들이 때를 이루고 지나간다. 사람 많은게 싫어 빨리 그곳을 벗어나 다음 관람지인 제주해녀박물관으로 이동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