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신라고찰
보경사
포항에서 가장 큰 사찰로 내연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신라 진명왕 25년에 승려 지명법사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팔면보경을 묻고 금당을 건립한 뒤 보경사라 이름하였다 한다.
보경사 대웅전
사천왕
오층석탑
천왕문 사자상
연대 미상, 숙종3년 중수.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좌보처 미륵보살, 우보처 제화가라보살을 모심.
비사리구시
부처님의 공양을 마련하는 절간 주방의 "구시"로
나라 제사때마다 들의 밥을 퍼넣는 그릇으로 사용되었다.
쌀 7가마(약 4000명분)의 밥을 담았던 통으로 보경사의 명물 중의 하나이다.
대웅전 경내
적광전
신라 진평왕 25년에 창건.
법신불인 비로자나불을 본존으로 모시고
좌보처 문수보살, 우보처 보현보살을 모심.
원진국사비
원진국사의 생애와 행적이 기록되어 있으며
비가 완성된 것은 고종11년으로 원진국사가 입적한 지 3년 후의 일이다.
팔상전, 산신각
원진각
보경사 탱자나무
약400년으로 높이 6m의 수세가 왕성하다.
보경사 숲길
서운암입구
서운암
[지도: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