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부안의 명찰 백제고찰
내소사
"여기에 들어오시는 분은 모든 일이 다 소생되게 하여주십시요"라는
혜구두타스님의 원력에 의해 백제 무왕 34년에 창건한 사찰이다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600m전나무 숲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길이기도 하다.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
대장금촬영장소
전나무숲길은 삼림욕의 상쾌함을 주는 힐링코스이다.
석가탄신일인 4월초파일을 앞두고 연등의 화려함으로 더욱 인상적이다.
편안하고 고즈넉한 경내
전나무 숲길이 길게 이어져 있는 길따라 걷다보면
속세의 찌든 때를 씻어내기에 적격이며
사색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