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사 마애여래입상
미타사를 향하여 산을 오르다보면 지장보살성지를 지나
미타사에 다다르기 전 서쪽에 있는 바위벽에 동쪽을 향하여 조각되어 있다.
거대한 바위의 평평한 면에 마애불 주변을 깎아 냄으로써 입상을 부조하였다.
미타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여진다.
미타사 마애여래입상
미타사 지장보살입상
모든 중생이 백팔참회를 통해 성불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108척(41m) 높이로 세운 동양최대 지장보살이다.
미타사 마애여래입상과 미타사 지장보살성지를 답사하고
봉학골 산림욕장으로 이동한다.
봉학골산림욕장
조각공원, 맨발 숲길, 작은 식물원, 자연학습관, 삼림욕장, 야영장, 물놀이장 등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어 가족단위 휴양지로 안성맞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