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들의 삶의 터전
저동항과 촛대바위
오징어잡이 배들이 정박해 있는 저동항의 풍경을 어우르는 자리에
서 있는 촛대암은 일출이 아름답다해서
새벽잠을 설치고 저동항 어판장이 있는 곳으로 갔다.
조업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다 돌이 되어버린 전설을 간직한 "효녀바위 촛대암"이
감성을 자극한다.
해뜨기전의 저동항
촛대바위
조업하기 위해 나가는 고깃배
해가 두둥실 떠오르는 풍광
잔잔한 아침바다
해가 떠오르며 저동항의 어둠이 걷히고
활기찬 아침이 펼쳐진다.
입구만 보고 나간다.
태양을 품은 촛대바위
.
자연산 특산인 먹거리들이 많이 있어 맛도 좋고 마음도 즐겁다.
울릉 드림관광펜션으로 되돌아 가
전복죽으로 조식을 마치고
독도박물관과 망향봉을 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