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날 A코스
사동- 통구미-남양-구암-태하등대(모노레일 타고)-예림원-천부-나리분지
국내 최초 유일한 문자조각예술공원
예림원
노인봉 산자락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릉도유일의 분재식물원으로 2007년에 문을 열었다.
울릉도 자생수목, 자연석 등은 울릉도만의 자연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 하다.
우리나라 최초의 문자공원이기도 한 이곳은 정원을 산책하듯 거닐면서
삶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입구부터가 독특한 느낌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들어가 본다.
1만여평의 규모로 자연 휴양의 울릉도 유일한 문화예술 공원이다.
소나무분재
동락 문자를 조각한 작품
문자조각형상이란
구석기시대 표현물이 그림화되어 오늘날 부분문자가 성립되었고
거기에 새로운 조형미와 생명력, 역동감이 더해져 탄생한것이
문자조각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림원 원장 생각
높이 50m인 자연폭포
대어(大魚)
바다위 코끼리바위가 바라보이는 풍광
일몰, 석양이 아름답다는 코끼리바위 전망대.
오른쪽 산등성 젖봉(찌찌봉)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산
예림원이 전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서...
울릉도 최장수 주목나무(약 1200년)
온실
예쁜 글씨체에 읽어본 예림원 주인이야기
동굴속으로 입장하여 한바퀴 돌아 나오니 "한뫼갤러리"입구라니....ㅎㅎ
바쁜 일정이여서 대충 지나며 담은 문자조각공원..
언제고 울릉도에 다시 오면 꼼꼼하게 하나 하나 작품마다 특성을 보며
여유롭게 감상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