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나무박물관
청양해 들어 담양의 대나무 숲길에서 첫 여행길을 시작해본다
"2015년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가 열린다
기간 : 2015년 9월 17일(목)~ 10월 31일(토)
장소 : 죽녹원과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주제 :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
내용 : 국제교류전, 학술회의, 문화 산업 전시, 이벤트 등
대나무의 고장 담양에서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대나무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푸른 대숲에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신비로운 체험을 하게 될것이다.
한국대나무박물관은
대나무공예품 전문박물관으로 6개의 전시실과 대나무테마공원,
157종의 죽종장, 대나무공예 체험실, 죽제품전문판매장등을 갖춘 박물관으로
현재 고죽제품, 신제품, 외국제품등이 전시, 보관 되어 있다.
외국관
세계 각국의 대나무공예품과 중국 대나무공예품을 소개하고 있다.
대나무테마공원
대나무공예 체험교실은
보고 즐기는 관광에서 체험으로 느끼며
전시품의 볼거리, 놀거리, 쉴거리와 더불어 체험을 통한
산 교육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담양죽제품의 우수성
담양은 죽림조성에 가장 알맞는 환경과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대나무 성장하는데 가장 적합하여 질이 좋은 대나무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조선시대 이전부터 죽제품이 만들어졌고 임금께 죽순이 진상된 것을 비롯하여
만주, 일본 등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