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남원 - 천년사랑의 만남 '광한루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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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랑의 만남 "광한루원(廣寒樓苑)" 춘향전으로 유명해진 광한루는 황희 정승이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광통루"를 세우고 세종 26년에 정인지에 의해 전설 속의 달나라 궁전인 광한청허부를 닮았다 하여 "광한루"라 개칭되었다. 이후 선조 15년에 정철이 건물 앞에 다리를 만들고 그 위를 가로질러 오작교라는 반월형 교각의 다리를 놓았다. 그후 인조 4년에 정유왜란 때 전소된 것을 복원하여 오늘에 전한다. 춘향과 이도령의 아름다운 인연이 얽힌 전설적인 누각으로 알려져 있다.  광한루와 오작교 광한은 달나라 궁전을 뜻하며 춘향과 이몽룡도 이곳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맺게 되었으며 보물 제 281로 지정되있다
느티나무 1582년 선조 15년에 연못을 조성하고 오작교 축조와 함께 심어졌던 것으로 당시 관찰사는 송상 정철, 부사는 장의국이다.
춘향사당(春香祠堂) 열녀 춘향의 굳은 절개를 영원히 흠모하기 위해서 건림된 사당.
춘향영정(春香影幀) 이당 김은호 화백이 그린 춘향의 영정
비석군 과거에 남원과 인연을 맺은 부사, 관찰사, 어사들의 사적비 및 선정비 등이다.
기둥위의 공포양식이 주심포집에 다포집 계통을 절충한 특수한 건물
자라돌
오작교(烏鵲橋) 견우와 직녀의 전설이 담긴 오작교를 놓아 이도령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가 담겨 있는 오작교를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부부간의 금술이 좋아지고 자녀가 복을 받는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영주각
방장정
왕버들나무 1582년 선조 15년에 연못을 조성하고 오작교 축조와 함께 심어졌던 왕버들나무.
춘향관 춘향의 일대기를 9폭의 대형 화폭으로 담아 춘향의 얼과 수절정신을 오래 기리고자 1992년애 개관되었다.
춘향의 일대기
완월정 (玩月亭) 전설에 따르면 옥황상제가 계신 옥경에는 광한전이 있고 은하수위에 오작교가 놓여 있다. 광한루는 천상의 광한정을 재현한 것이며 완월정은 전통 조선식 누각을 세워 광한류원의 절경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 누각 수중무대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속축제인 춘향제가 열리고 있다. 성춘향이 그네를 타러 왔다가 사또의 아들 이몽룡을 만나 인연을 맥고 평생을 같이 하기로 한다. 월매(月梅)집 춘향이 살고 있는 월매집 부용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집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 절절히 배어있는 춘향테마파크로 가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