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담양 - 죽향문화체험마을 (우송당, 부채공예체험, 접선장 명인, 죽녹원탐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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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향문화체험마을 (우송당, 부채공예체험, 접선장 명인, 죽녹원탐방) 11월의 첫날.. 담양공예체험을 위해 대숲 맑은 생태도시 담양에 1박2일 다녀왔다. 담양 10경에 들어가는 소쇄원, 메타세쿼이아길, 죽녹원, 관방제림 등 몇 곳은 다녀보았고 이번 담양 예술문화 공예체험은 호기심있게 참여하게 되었다.  우송당 (소리전수관)
추성창 기념관
의병장 고경명
추성관을 나와 문화체험장으로 이동
우리 정서에 맞게 조성된 공원
깊어진 가을색과 어우러진 늘푸른 숲의 조화로움
식영정 조선 명종 서하당 김성원이 장인인 석천 임억령에게 증여한 정자로 "성산별곡"을 지었다.
면앙정(땅을 굽어 보고 하늘응 우러러 보고) 면양 송순은 중종때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머물며 건립하여 "면앙정가"를 지었다.
죽로차 제다실, 교육장
면앙정가 (임금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내용)
시비공원의 시
소쇄원에 있는 아름다운 정자 제월당, 광풍각, 대봉대를 옮겨 놓은 듯한 정자로 조성되어 운치를 더하였다.
광풍각(비갠 뒤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 출세의 뜻을 버리고 자연속에서 살기위해 별서정원으로 손님을 위한 사랑방이였다.
부채만들기체험 김명균 명인께서 직접 부채만들기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우송당(소리전수관) 담양예술인협회에서 주최하는 공연장으로 국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죽로차 대나무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머금고 자란다는 죽로차. 대잎차의 맛과 다른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판소리 김영희
죽향체험마을 우송당 판소리
담양예술인협회 회장 송창근 스물 한 번째 회원전시를 하며 전통어린 죽향에 찬란한 문화의 꽃이 활짝 피어나리라는 기대와 2015년 세계대나무박람회를 앞두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도록 격려와 희망의 불씨를 지펴 주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씀을 하십니다.
담양예술인협회 부회장 정병연
이승기 연못
명옥헌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가 마치 "은쟁반에 옥구슬이 흘러가는 소리"와 같다하여 명옥허이라 하였으며 이 정자의 주인 명곡 오희도는 인조가 세번 방문하였을 정도로 인품과 학식이 뛰어났다.
자! 대나무 향기따라 산책길로 들어가자.
어린 대나무가 몇 년후에 오면 얼마나 자라 있을까...?
죽로차나무 대나무 이슬을 머금고 자란 차나무로 대나무 그늘에 있기 때문에 잎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감칠맛과 흥분을 가라앉히는 진정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대나무 분재로 키우는 대나무의 굽은 모습
죽향문화체험마을에서 입장하고 체험 관람하고 죽녹원으로 돌아 나오면 죽녹원 입구로 나가게 되는 관람경로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