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가을에 떠난 공주여행 백제의 숨결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성 '공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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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숨결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성 공산성 웅진백제시기를 대표하는 왕성이며 백제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으로 문주왕을 비롯해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을 거쳐 성왕 16년에 사비(공주)로 도읍을 옮길때까지 64년 간 백제의 왕성이었다. 성곽길을 따라 걷다보면 금강을 낀 공주시를 한눈에 볼 수가 있어 트래킹을 하기에도 최적의 장소로 1500년전 고대왕국 대백제의 찬란했던 향취와 숨결을 느끼며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좋은 곳이다. 
금서루
공산성
알밤축제 행사장이 내려다 보인다.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왕성을 호위하던 수문병의 근무를 재현하여 백제 왕성왕성 근무교대식의 위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금강이 감싸 흐르는 공북루의 풍경
활쏘기체험
감옥체험
유적발굴현장
공북루(拱北樓) 공산성의 북문으로 선조 36년 옛 망북루의 터에 신축한 것으로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강 사이를 왕래하는 남북통로의 관문이었다.
백제문화제축제가 바라보이는 행사장의 풍경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갑사, 고풍스런 성곽 공산성, 백제문화제축제가 2014.5,26일 ~10월 5일까지이며 더불어 공주알밤축제까지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공주여행에서 가을에 가 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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