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역사가 보이는
무령왕릉
무령왕은 40세의 나이로 즉위하여 62세까지 23년간 재위하였으며
민생안정과 백제의 국력을 신장하여 대내외적으로 큰 업적을 이룩하여
그의 아들 성왕대에는 백제 증흥을 열었다 한다.
무령왕릉에서 중요한 유물로 묘지석과 관장식.귀걸이,목걸이,팔찌 등
금으로 만든 각종 장신구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고
그 중에 국보도 12건에 달하고 있다.
왕릉의 발견으로
백제문화 및 미술의 높은 수준과 확실한 연대를 증명하는 역사적 계기가 되었으며
빛나는 백제문화의 위치를 드높였다.
활석으로 쌓은 굴식 돌 방 무덤으로 천장이 활모양(궁륭식)형태이다.
굴식 벽돌무덤(전축분)으로 내부에 진흙을 바르고 그 위에 횟가루(호분)로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사신도를 그렸다.
백제중흥4대왕 추모제 참관
공주시장님의 인사말씀을 하시는 걸로 행사를 마칩니다.
찬란한 백제문화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며
유물을 발굴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