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바위
동해 팔경중 하나이며
능파대 앞에 있는 높이 5~6길쯤 되는 하늘을 찌르 듯 솟아오른 절묘한 모습의 바위로
촛대처럼 생겼다 해서 촛대바위라 한다.
촛대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오고
해돋이로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다.
사랑의 여의주
수로부인공원에 있는 "사랑의 여의주" 한번 돌려보고 추암촛대바위로 향합니다.
추암해수욕장을 가로질러 가면서
푸른 바다의 하얀 파도가 밀려오는 풍경이 가슴이 확트인듯 시원합니다.
길을 잃었나..??
하늘로 오르는 겁없는 거북이상
발길을 멈추게 하는 해당화
오리가족들의 물놀이가 한가로이 정겹다.
북평해암정
삼척 심씨의 시조 심동로(沈東老)가 낙향하여
후학의 양성과 풍월로 세월을 보낸 정자이다.
이사부 사자공원
신라 이사부장군의 개척정신과 얼을 이어받은 가족형 테마공원..
촛대바위와 수로부인공원이 가까이 있어 가족과 함께 두루 둘러볼 수 있는 가 볼만한 곳이다.
창문을 통해 본 추암바위
유리소품으로 만든 유리공예 전시장
물방울모양의 소품이 넘 예쁘다.
유리공예보다 내마음을 사로잡는건 역시 창밖의 바다풍경..
창을 통해 바라다 보이는 촛대바위의 멋진 풍광
전시장밖으로 나오면서 담은 야외 공연장
다음 이동할 곳은 묵호항..
묵호등대와 논골담길(담화마을)을 답사하기위해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