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 - 살아있는 문화유산 조선왕릉 : 세종대왕릉_영릉(英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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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릉 영릉(英陵)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하여 모신 왕릉으로 조선 전기 왕릉 배치의 기본이 되었으며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난간석만 설치하였고 십이지를 조각하는 대신 문자로 표현하였다. 조선왕릉을 빛나게 하는 것은 600년 넘게 이어져 내려온 조선왕릉의 제례의식이다. 매년 왕과 왕비의 제향일에 산릉제례가 엄숙하게 행해진다고 한다. 세종대왕 한글창제와 해시계, 측우기 등 과학, 농업기구를 발명하였으며 북방의 야인과 대마도를 정벌하여 국토를 확장하였다. 2009년 6월 2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조선왕릉은 우리의 전통을 담은 독특한 건축양식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600여 년 전의 제례가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 각종 발명품들이 야외 전시되어 있다. 세종전 재실(齋室) 능 제사와 관련한 전반적인 준비를 하는 곳 왕릉을 관리하던 능참봉이 상주하였다. 훈민문 금천교(禁天橋) 왕릉의 금천을 건너는 다리로서 속세와 성역의 경계 역활을 한다. 홍살문 (홍문, 홍전문)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문 붉은 칠을 한 둥근 기둥 2개를 세우고 위에는 살을 박아 놓았다. 참도(參道)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어지는 길 왼쪽 약간 높은 길은 신이 다니는 길이라 하여 신도라 하고 오른쪽 약간 낮은 길은 임금님이 다니는 길이라하여 어도라고 한다. 할아버지는 신도, 손녀는 어도로 정자각을 향해 갑니다...ㅎ 보기가 흐믓한 풍경입니다. 정자각 (丁字閣) 능 제향을 올리는 정 丁자 모양으로 지은 집 제향을 올릴 때 왕의 신주를 이곳에 모신다. 신계 좌우로 동계가 두 개 설치되어 있는 점이 특이하다. 비각(碑閣) 비석이나 신도비(업적을 기록한 비석)를 세워둔 곳
수복방 수라간 능침(陵寢) 능 주인이 잠들어 있는 곳, 능상이라고 한다. 무인석과 문인석 곡장(曲墻) 봉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봉분의 동, 서 북 삼면에 둘러 놓은 담장 ※ 조선왕릉은 죽은자가 머무는 성(聖)의 공간과 속(俗}의 공간이 만나는 곳으로 세부분으로 나눈다. 능침공간 : 왕과 왕비의 봉분(능침,능상)이 있는 성역 공간 제향공간 : 죽은자와 산 자가 함께 하는 영역으로 제사를 지내는 공간 진입공간 : 왕릉의 관리와 제례 준비를 위한 공간 능침에서 내려와 들어왔던 입구로 나갈 것이지..?? 효종대왕능으로 산책길 코스따라 가 볼것인지...?? 마음은 산책길따라 가고 싶었지만 우리차가 주차장에 있기에 들어왔던 입구로 가서 다시 차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