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두사람이 나란히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의 바위로
천연기념물 500호로 지정 되어있다.
보행교를 바다위로 설치하여 직접 조망할 수 있게 하였다.
스님바위라고도 전해진다.
갓바위을 돌아 데크길따라 걸어 나가면서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목포자연사박물관으로 이동하면서 마주 바라 보이는 "입암산"이 아담하게 자리해 있다.
입암산
입암산을 갓바위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입암산 둘레길을 걷다보면
바위 봉우리와 목포 앞바다의 빼어난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유달산과 시가지의 전경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어
마음이 뻥 뚫려지는 느낌으로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다고 하니
다음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 입암산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