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는 죽음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다 "
야월교회 기독교인 순교기념관
염산면에 있는 야월교회와 염산교회는
북한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며 신앙을 지키려다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순교한 곳으로
세계적인 순교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십자가 조각공원
맞잡은 손
당신들이 뿌린 순교피로
시. 고훈
야월교회 순교이야기
야월교회는 1908년 4월 유진벨선교사의 의해 교회가 세워져서
일제 강점기에 교회를 중심으로 농촌계몽운동과 애국운동, 신앙교육 예절교육을 하여
지역의 복음화에 힘썼다.
1950년 9월 공산군이 전교인 65명을 모두 산채로 매장 되거나 수장되어
죽임을 당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집이 불태워졌던 세계 기독교 역사상 유례없는 순교사건이다.
신앙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간직 할 수 있게 해준
야월교회 65명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사랑과 평화 그리고 우애로 세계선교의 주역이 되어주길 간구한다.
순교기념탑
한국기독교최대순교유적지
염산교회 순교성지
염산교회는 신앙을 목숨보다 중하게 여긴 77인의 순교자의 신앙이 깃든
한국 기독교 대표적인 최고의 순교성지이다.
순교기념비
6.25동란 때 국군이 영광에 진군해 들어 왔을 때
퇴각하지 못한 공산당들이 교회를 불지르고
교인들을 바닷가 수문통에 수장시키고 찌르고 때려서 죽이는 참상이 벌어졌다.
믿음을 가진 염산교회 성도들은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조금도 굴하지 않고 교인 77명이 순교의 제물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