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제 5회 서울등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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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제 5회 서울등축제 2013년 11월 1일(금) ~ 2013년 11월 17일 / 17일간 점등 오후 5시부터 ~ 오후11시까지 장소 : 서울 청계천 일대 (청계광장 ~ 삼일교) 한빛광장 주제 : 한성백제 천년의 꿈 세기를 앞서간 백제의 위대한 문화는 백제인들의 삶을 독창적이고 풍요롭게 하였으며 백제의 이야기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설화로 남아 있다. 빛바랬던 백제의 역사가 아름다운 빛 그림으로 되살아 나는 이곳..,서울등축제!! 
매의 용맹함 매사냥을 즐겼던 백제는 고구려 평양성까지 진격하여 영토를 넓혀갔던 백제장군들의 기상은 날쌔고 힘찬 매의 모습과 같았으며 무인들의 훈련에도 이용되었다.
한성백제의 시작 고구려를 떠나온 소서노, 비류, 온조는 부아악(북한산)에 올라 새로운 제국의 중심지를 정하였다.
백제의 시조 고구려 주몽의 아들인 온조대왕은 활쏘기와 말타기에 능하였고 지략을 겸비하여 수차례의 위협과 전쟁을 이기고 위례성을 근거지로 "십제"라는 국호로 백제를 세웠다.
백제의 관제와 복식 백제는 복색 구분을 통해 정치 체계를 마련하고 왕권 강화를 이룩하였다. 6품이상은 자색(자주색), 11품 이상은 비색(붉은색), 16품이상은 청색 관복을 착용하였다.
일본에 전해지는 칠지도 활발한 해상 교류를 통해 우수한 문물과 기술을 일본에 전달함으로써 일본문화의 기틀 마련에 큰 영향을 끼쳤다.
백제의 사신선
백제의 제철, 제련기술 철광석으로부터 철을 추출하여 무기나 농경기구를 만드는데 이용 되었다.
백제문양과 수막새 백제 수막새(처마끝에 부착하는 기와)의 문양은 연꽃모양으로 백제인들의 불교 관념을 보여주며 문자무늬, 민무늬 등 다양한 문양들에서 소박하면서도 섬세한 백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왕인박사 일본왕의 초청으로 기술자들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학문과 도덕, 유교사상을 전파하고 기술공예를 전수하여 일본 문화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학자이다.
개로왕과 도림스님 바둑을 좋아한 백제 21대 개로왕은 고구려 왕의 명을 받고 잠입한 승려 도림은 내기 바둑으로 개로왕의 환심을 사서 호화로운 성을 짓도록 하여 고구려의 공격을 받아 한성을 빼앗겨 한성백제 시대를 마감하게 된다.
칠지도 몸체에 6개의 가지가 붙어있는 독특한 모양의 칼로 현재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 이소노카미 신궁에 보관되어 있다. 몸체에는 "백제의 왕세자가 일본에 칼을 전달하니 후세까지 전하라"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무령왕과 사신 무령왕릉 입구에는 벽화로 사신도가 그려져 무렬왕을 호위하고 있다.
웅진백제시대 의 찬란한 유산 왕릉에서 출토된 유물들 금제 귀걸이, 금제 뒤꽂이, 청동거울, 유리 동자상, 금동제 신발, 금동제 관모, 고리자루칼,
대만 전통예진
필리핀 카피즈 등 "카피즈"의 껍질을 사용한 크리스마스 기념등으로 친환경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종묘제례악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들의 신위를 모시는 종묘(사당)에서 제사를 지낼 때 연주하는 음악이다.
자청비와 문도령 자청비가 하늘 옥황 문도령을 만나 사랑을 이루고 하늘로 올라가 농사일을 관장하는 신이 되었다는 이야기..
설문대할망 설화 엄청난 거구의 설문대 할망이 치마폭으로 흙을 날라 제주도를 만들고 다시 흙을 일곱번 떠놓아 한라산이 되었다는 설화
영등할망 음력 2월 초하룻날 찾아와 해초와 해물이 자라도록 씨를 뿌리고는 2월 15일경 우도를 거쳐 떠난다고 알려진 바람신이다. 풍농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단종과 정순왕후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에 유배되어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왕 12살의 단종과 정순왕후...
영월의 군관
"그린카드"와 마스코트 "물범이" 그린카드는 저탄소 소비생활 실천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대국민 서비스이다. 물범이는 그린카드의 마스코트로 지구온난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지켜주고자 바람을 담았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아시아를 실현하는 축전의 장으로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준비되고 있답니다.
금동대향로 국보 287호로 지정된 유물 종교문화(불교와 도교)와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이다.
10마리의 신수와 금동대향로의 뚜껑부분에 새겨져 있는 5인의 악사
행운의 동전던지기...소망을 빌어보세요. 2011년에 다녀오고 두번째 관람하는 2013. 서울등축제.. 입구로 진입하는데 혼잡스러웠지만 질서 있게 관람하고 온 서울 등축제 나들이... 느긋하게 느릿느릿 인파에 떠밀려 가면서 한 컷씩 찍기가 벅찼던 사진담기. 추억을 담느라 정신없는 사람들들... 전체구간 관람시 최소 약 60분 소요된다는데 우린 돌고 나오니 거의 1시간 50분쯤이나 소요된 거 같다. 평일에 왔으면 좀은 빠른 관람이 되었을텐데.... 그래도 구경 잘 하고 왔다는 생각으로 즐거운 기분으로 귀가한 주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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