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걷고 싶은 길
"다님길카페"
태백여행의 마무리일정을 마치고 들린 곳은
커피향이 향긋한 아담하고 예쁜 족욕카페 "다님길카페"
주공아파트 앞에 자리한 지나는 길에 시선이 확가는 예쁜카페입니다.
들어서는 입구 왼쪽으로 족욕시설이 눈길이 먼저가네요.
사진찍고 들어갈까 하다...발빠른 일행이 먼저들 자리해 있어
그냥 포기하는 아쉬운 마음이였지요....ㅎㅎ
족욕을 하며 기호에 맞는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니 이것도 힐링의 한방법이 되겠네요.
커피뿐아니라 식사도 된다니...
깔끔하게 오픈된 주방에 믿음이 갑니다.
액자안에 앙상한 나뭇가지에 마른 단풍잎을 담아봅니다.
주인장님의 취향이 그대로 보여지는 공간
시원한 커피향에 하루의 피로를 풀고 머물다온 곳...다님길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