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를 함께하니 즐거운 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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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황금연휴때.. 울집 아들 딸가족 모두 모여 휴가를 다녀왔다. 어른 10명에 손주들 5명.. 1차적으로 우리가 먼저 6일(현충일) 예약한 제천 청풍대 동야루별장으로 도착하고 금요일 출근하는 딸들과 사위들이 퇴근하자마자 저녁쯤에 모두 속속 모여서 야외 바베큐파티로 훈훈한 정를 나누며 식사를 즐기고 다음날엔 펜션에서 푸욱 휴식을 취하면서 아빠들은 낚시로 손주들은 자유롭게 물방울 날리기와 물총싸움으로 더위를 날리고 우린 시원한 계곡물을 바라보며 재밌게 노는 손주들을 바라보는 것으로 웃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3박4일의 꿀맛같은 행복한 휴가 보냈다.  청풍대 동야루별장
동야루별장앞으로 흐르는 주포천
큰 창문으로 바라다 보이는 바깥 풍경이 넘 좋은 거실
거실문을 나가면 데크베란다로 손주들이 맘 놓고 놀수 있어 어른도 편히 쉰다.
금월봉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지는 신령스런 바위산 금월봉. 일만 이천 봉을 그대로 빼어 닯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금월봉에서 잠시 머물다 이동한 곳은 ... 청풍호관광 모노레일을 타러 Go~Go~
모노레일 비봉산승강장
하늘을 향한 희망 솟대앞에서...
에궁 울 손녀가 울고 있잖오..??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오면서... 동야루에서 퇴실을 하고 집으로 향해 오면서 들린 박달재..
박달암...?? 늘 지나치던 곳이기에 일부러 차를 세워 올라가 본다.
성황당을 향해 오르고..
바로 보이는 돌탑에 돌 세개를 정성스런 마음으로 하나씩 쌓아주면 나자신과 가정, 이웃과 나라의 발전을 기원하는 힘이 될것이라 합니다.
성황당 금봉이가 박달도령의 장원급제를 위하여 빌던 곳으로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간직한 곳이라 합니다.
어느 여인이 열심히 절을 하며 기원하는 모습
박달도령과 금봉이 처녀의 애틋한 사연이 조각으로 형상화한 공원
양수리를 지나는데 수상스키를 타는 시원한 풍경이 시야가 즐겁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