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빨치산 토벌전시관(智異山-討伐展示館)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지리산에서 활동한 빨치산(조선인민유격대)을 테마로
빨치산들의 생활상, 군경의 토벌상황과 당시 양민들의 고통의 현장을 전시하고는
역사의 공간으로서 생생한 자료를 통해 빨치산의 실체를
재조명할 수 있는 안보교육의 장이다.
야외전시장에는
땡크, 장갑차, 포등 다양한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리산 빨치산 토벌전시관
1층 역사실에는
해방 이후부터 한국전쟁 발발 전까지의 기간에 걸쳐
"비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 빨치산이 형성된 배경과 빨치산 관련 시건등을 보여줍니다.
역사2실에서는
빨치산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물을 상영한다.
당시 빨치산과 군경토벌대가 사용한 총기류, 의복·공민증, 화폐, 나침의 등의 압수품, 토벌작전 모형,
다양한 사진자료와 설명자료를 갖추고 있습니다.
터널을 지나서 야외전시장으로 나가봅니다.
방구들장밑에 숨어 은거생활을 하였답니다.
산언덕에는 국제 조각상과 나무그늘아래 벤치가 휴식공간을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위동굴아지트
가시는 길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536(중산리 519-2)
055-974-0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