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상주 - 백전 백승의 맹장 정기룡장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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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 백승의 맹장 "정기룡장군" 경주와 상주의 앞자를 따서 경상도라 이름하였고 상주는 경주와 함께 큰 도시였다고 한다. 정기룡장군의 묘와 유적지가 있는 사벌면 충의사(忠毅祠)로 향했다. 임진왜란때 영,호남에서 백전백승한 맹장 정기룡장군은 임란때 "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정기룡"이라고 할만큼 큰 무공을 세운 조선의 무장이였다 한다. 그 후 경상도 병마절도사와 삼도수군통제사에 올라 국방을 위해 일생을 바쳤다.  정기룡(鄭起龍) 장군 조선조 선조때 무장으로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웠으며 훈련원봉사,상주목사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며 60전 60승을 거두는 맹장이였다.
충의문
기념비
전시관
매헌실기(梅軒實記)
장군의 생애와 공적이 담긴 신도비문(숙종)
충의공 시호 교지 - 보물 제669호 장군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세운 공을 기려 1773(영조)에 나라에서 충성의 뜻이 담긴 시호를 내림
신패(信牌) - 보물 제699호 원군을 이끌고 온 명나라 제독 마귀(麻貴)는 "이순신,정기룡,권율,한명련"이 제일이다 라고 하였으며 그 증표로 내려준 패
충의사
충의재
충의사를 둘러보고 나와 이동하며 사벌면 화달리에 있는 유적지를 지나면서 해설사님의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버스 안에서 담아보았다.
화달리삼층석탑(보물 제117호) 최초에는 5기의 석탑이 있었는데 도남서원 창건시 4기가 헐리고 현지 1기만 남았다. 633cm의 높이로 제작된 삼층석탑은 통일신라 하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절의 규모가 작지 않았음을 짐작케 한다.
신도비
전 사벌왕릉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25호) 전설에 의하면 신라 경명왕의 아들인 사벌국의 왕이였던 박언창의 묘라고 전해오고 있다.
충의사(忠毅祠)는 충의공 정기룡장군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건물로 장군의 위패와 유물을 모시고 있으며 장군의 묘소와 신도비가 위치한다. 호국 영령의 충혼을 새기는 산 교육의 현장으로 매년 5월 26일 장군의 탄신기념제를 거행하고 있다. 경북 상주 사벌면 금흔리 345 (충의로 230) 054-532-2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