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외사(劫外寺)
겁외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절"이라는 의미이며
성철스님의 체취를 느낄 수 있고
불교신자와 관광객들에게 불교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장소이기도 하다.
성철스님의 생가터에 생가를 복원하여
성철스님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유품과 소장 도서와 유필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법어을 남기신 성철스님.
"참자유"를 찾아 수행의 길을 택한 성철스님은 여유로웠던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였다.
장좌불와 8년과 토굴속에서 10년의 세월을 수련과 정진의 길을 보내고
"이웃에게 기쁜마음으로 자비를 베풀라"며 1993년에 열반에 드셨다.
오도송
동화사 금단선원에서 깨달음을 얻고 읊은 시
여느 사찰의 일주문과 다른 기둥18개의 누각밑으로 들어선다.
벽해루(碧海樓)
"홍하천벽해(紅霞穿碧海)" 아침의 붉은 해가 푸른 바다를 뚫고 솟아오른다는 뜻으로 지었다 한다
염주 조형물속으로 성철스님을 담아본다.
성철스님 뒤에는 성철스님의 생가가 자리해 있다.
대웅전
부처님과 김소석 화백이 그린 성철대종사의 진영이 봉안되어 있다.
성철대종사생가 (性澈大宗師生家)
성철스님의 생가터에 생가를 복원하여 겁외사를 창건하였다.
안채전시관
사랑채전시관
포영당
성철스님이 평소 지녔던 두루마기와 고무신을 비롯하여
평소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개관 시간 : 09:00 ∼ 18:00(연중무휴)
입장료 : 무료
경남 산청군단성면 성철로 125(묵곡리 210)
055-973-1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