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합천 - 추억과 환상적인 합천영상테마파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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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경남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418 055-930-3751 합천영상테마파크는 2003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시작으로 영상테마파크(영화·드라마·CF 촬영장)로 조성되어 있다. 1930~1940년대 일제강정기의 경성시가지 모습이 재현되어 있으며, 1960~1980년대 서울 소공동거리도 만들어져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의 장도 되고 추억도 만들고 환상적인 체험도 할 수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다녀간다고 한다.
입구부터가 특별함이 있어 보인다.
전차가 오가는 거리
별장인가...?? 금빛 잔디가 곱게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한옥
어린이들이 숨박꼭질을 하며 즐겁게 노는 모습이 어릴적 동네가 어렴풋 그리움이 되어 떠오른다.
전차 길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놓여있다.
전차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촬영장이라고 알고 거닐면서도 과거로 돌아와 있는 듯한 착각속에 두리번 거리며 천천히 즐기며 산책하 듯 걸어본다.
골목으로 이어지는 상점들이 퍽이나 정겹다.
어머~~ 국도극장!! 넘 반갑다. 을지로 4가에 있던 지금은 사라진 이따금 영화관람 하던 곳인데...?? 자꾸 추억속으로 빠져가는 거리들....그립다.
남대문과 명동 이정표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학창시절 즐겨 갔던 명동...친구들의 수다가 그리움으로 닥아온다.
추억의 거리로 자꾸 추억여행에 빠져들어간다.
일본집인가..??
옛날 추억의 거리를 다시 돌아보며 담아본다...넘 그리워서....
증기기관차
전차를 타는 체험을 한다기에 나가다 말고 급히 올랐다. 이제는 사라진 전차길.. 이 곳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추억어린 전차를 타고 거리를 담는 난...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이였다. 
한문으로 종로에서 용산행이라...?? 늘 종로에서 동대문으로 다니던 전차를 즐겨 탔었지...ㅎㅎ
내게는 추억의 세월속에 머물다 나온 합천영상테마파크.. 젊은이나 어린이에겐 역사의 뒤안길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추억여행이 될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