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나주 국제농업박람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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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나주 국제농업박람회
"녹색미래를 여는 생명의 세계"를 주제로 주제전시, 학술행사, 문화행사 등 국내외 20개국 250여개의 농업관령기관,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입니다. 선진농업기술과 정보교류, 우수 농산물 전시, 홍보,판매하는 농업관련 종합 축제장에 다녀 왔습니다. 국제박람회장에 도착해서 보니 각지에서 모인 차량들이 주차장을 꽉차 있어 놀라웠답니다. 요즘 귀농, 귀촌에 관심들을 가지고 있어 기대를 하고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관람할 수 있답니다.
식약동원의문(食藥同源의 門) 이란..?? 음식과 약은 뜻이 같다는 의미랍니다. 입구에서 들어가자 마자 바로 보이는 기업홍보관부터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국내,외 기업및 단체제품 전시및 기업홍보를 합니다.
기업홍보관에서 나와 테마공원에 시선을 끄는 폐철로 만든 공작품들이 흥미롭게 조성한 공원이더라구요.
화사한 꽃들로 예쁘게 정리된 길따라 국제농업박람회장으로 이동합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아열대식물원으로 향합니다.
규모도 크고 실내도 쾌적하여 상쾌하게 아열대 식물을 관람하였고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즐거움이 배가 된 시간이였답니다.
극락조화 꽃은 6년이라는 긴세월이 되어야만 피어난다는 극락조화.. 꽃말은 "신비, 영구불변"이라하고 극락조의 머리와 비슷하다하여 "극락조화"라 한답니다.
다양한 호박종류들이 알록달록 개성있게 달려있는 모습이 예쁘지요.
농업예술관으로 들어서는데...길고 긴 수세미인가요..??
용과 (용의 여의주 모습을 닮은 선인장 열매)
다양한 수세미와 호박들이 한데 어우러져 달린 모습입니다.
여러 과일과 누에고치로 예쁘게 장식한 집입니다.
참다래의 종류도 다양하네요.
노랗게 익기를 기다리는 "망고"
다양한 종류의 호박들...
꽃마차
곡성은 멜론이 유명하다죠..??
누에고치에서 실타래를 뽑아내는 작업
동충하초...누에버섯이라고도 하죠.
실크제품
농산물전시판매장
생명농업관과 농업미래관을 관람하지 못하고 일정에 맞춰야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약속된 시간에 부지런히 발걸음을 재촉하였답니다. 가까운 거리면 다시가 보고싶지만....아쉽네요. 녹색미래를 여는 생명의 세계 녹색의 땅 전남 나주의 "국제농업박람회"에 가보세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