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되는 문학
박경리문학공원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620-5(토지길9-11)
033-762-6843
원주시 단구동에 자리한 박경리 문학공원은
故박경리 선생이 1980~1998년까지 거주하며
대하소설<토지>4,5부를 집필하고 완간한 곳입니다.
박경리문학공원에는 선생의 집필도구 등을 기증받아
1층에 집필실을 복원했으며 2층에는 문인들의 사랑방을 마련했습니다.
故박경리 선생의 자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단구동 옛집인 이곳...
故박경리 선생의 문학세계를 온 마음으로 헤아려 보는 시간 가져보고 왔습니다.
생전의 인자한 모습과 함께 선생님의 옛집에 들어섰다
창밖으로 정원이 두루 보이는 집필실의 모습
손수 텃밭을 일구며 토지를 집필 하셨다고 한다
故박경리 선생님은
통영에서 출생하여 성장하고
'시장과 전장'을 비롯한 수많은 단편과 장편소설을 남겼고
특히 불후의 명작 '토지'를 발표해
우리 문단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 현대문학의 대표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