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
의례히 여름철이 되면 공포물 영화를 보며 시원함을 느낀다기에
시사회에 당첨되어
기대를 하며 롯데시네마 피카디리로 갔다.
다섯명의 남녀 친구들이 기분전환을 위해 떠나는 여행..
인적이 드문 깊은 숲속에 외딴 오두막집에서 일어나는
상상못할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진다.
헌데 이러한 전개가 계획된 일이라니...??
연구소에서 벌어지는 실험적인 공포영화라니...??
정말 상상이 무너지는 순간..잔인함에 어이없었다.
스토리는...??
전개되는 내내 짜릿한 충격과 공포로 시원함을 느끼기엔
적절한 공포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