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먼저 올라갈까요..??
어이구..몸매 완죤이 날씬하셔...?? 부럽다...ㅋㅋ
나란히 오르는 모습 보기 좋네요.
잠시 휴식하며 물한모음으로 목축이고..
오이, 방울토마토로 기운 돋구고...아샤~~
엉.. 울 양반이...앞섰다고라
아니되옵니다...서열을 지키소서...ㅋㅋ
100m 날씬한 아줌마 같네요...
와아 정말 젊다....ㅋㅋ
참 어지간하세요.
발에 쥐가 나서 걷기도 힘들었을텐데..
역시 우리의 대장...형부
젤로 앞장서서 가는 길 안내하십니다.
둘이서 나란히 가기 힘든 좁은 산길..
혼자 사색하며 걷기는 참 좋겠습니다.
제대로 서열 지켜가며 잘 가고 있습니다요.
아 언니..!!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떼도 쓰고 그려요..
멋진 산책길..
피톤치드가 마구 쏟아지는 듯한 숲길을 걸으니 편안한 마음이 되네요.
인적도 없는 조용하고 한가로운 산책길이 맘에 들어요.
무슨 생각들을 하시며 걷는걸까요..??
두분의 대화모습이 주위 숲길과 더불어 정겨웁게 닥아옵니다.
걸어도 걸어도 힘들지 않는 길입니다.
코끼리열차 첨으로 타고 내려왔지요...ㅎㅎ
왜 카메라가 안 찍키냐고요...에이 언냐두...??
점심을 먹으러 가기위해 전철 기다리면서...
집으로 고고...
즐거운 산행 상쾌한 산림욕 잘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