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카페 - 충북 영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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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충북 영동군 매곡면 공수리 22번지 070-8848-7522 010-5027-7522 말 그대로 주위를 둘러보니 그림같은 풍경이더라구요. 말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냥 풍경에, 아담하고 예쁜 카페에서 빵과 향기로운 커피와 보이차에 하루종일 있어도 즐거워 하시는 인상도 좋고 여유로운 느낌의 주인장 부부.. 넘 행복하고 즐거운 맘으로 머물다 온 풍경카페입니다.  크지도 않으면서 잔잔한 호수가 마당과 인접해 있어 시원하고 멋진 모습입니다.
한켠엔 둘이 타면 딱 좋은 나룻배가 정취를 더해 주고요.
두 분이 지내는 아담하고 예쁜 전원주택이랍니다.
전원주택앞에 자리한 "풍경카페" 화려하지않게 아담하게 자리해 있어요.
평온한 멋진 풍경이지요..??
작년에 Open 했다네요.
사방이 확트인 밝고 환한 실내..아늑하고 좋습니다.
개인 거실인양 예쁘고 멋지게 꾸민 공간이더라구요.
친구들과 왔으면 좋아라하며 요 테이블에서 맘껏 노니다 갈텐데...하며 생각이듭니다. 넘 맘에 드는 공간이였어요.
윤익종 주인장께서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무대입니다. 아담하고 예쁘네요.
예쁘고 단아한 여주인님께서 직접 손수 빵을 구워 맛난 샌드위치를 요리하는 주방.. 왠만한 주택 주방같은 아담하고 친근해 보이고 깔끔함이 보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예쁘게 장식해 놓아 보는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호수와 마을전경...아름다워요
항아리 꽃단지...나름 눈길을 끕니다.
식사전... 잣죽이던가요..??
샌드위치(5000원)에 스프와 커피(3000원)를 드시면 8000원입니다. 넘 착한 가격이지요.
색색의 커피잔이 더욱 화사한 분위기입니다.
울 손녀에겐 별도로 쿠키와 오렌지를 제공해 주시더라구요.
보이차를 준비해 주셔서 구수하고 향기로움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풍경의 주인장...윤익종님 정년 퇴직하고 전원주택을 짓고 두분이 오손도손 지내다..넘 적적하여 예쁘게 카페를 지어 운영하면서 소일꺼리이자 취미..?? 특기인...직접 기타를 치시며 노래까지 하시면서 지내시는 모습이 정말 인생을 멋있게 사시는 듯...부러움으로 머물다 왔어요.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풍경에 다음을 기약하고 떠나왔습니다..ㅎㅎ 울 대장이 꿈꾸던 전원생활이였다며 머무는동안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우리는 마음 뿐...이루지 못한 꿈을... 꿈을 이루고 사시는 풍경의 주인장부부님. 아름다운 모습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