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 - 직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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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直指寺)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054-436-6174 손가락으로 가리키기엔 너무 아름다운 천년의 역사와 세월을 간직한 직지사.. 신라 눌지왕 2년에 아도화상이 가리킨 손가락 끝을 따라와 세웠다 한다. 직지사 서쪽의 천룡대에서부터 펼쳐지는 능여계곡은 봄철에는 진달래와 벚꽃,산목련이 아름다우며 가을에는 단풍으로 절경을 이루는데 그중에서 직지사 경내에 단풍은 사찰중에 으뜸이라 한다.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 억새가 시원하고 상쾌하게 펼쳐지는 황악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고즈넉하게 자리한 직지사를 찾아본다.
천6백년의 세월을 같이 한 소나무 사이로 벚나무가 화사하게 피어있다.
만세루
대웅전 (보물 제 1576호) 2개의 석탑이 서있는 대웅전이 남향으로 자리해 있다.
삼존불탱화(보물 제 670호)
우거진 소나무숲
대웅전앞 삼층석탑 (보물 제 606호) 동, 서로 서로 서있는 2기의 석탑으로 세련된 모습이다.
관음전 가는 길
사명각
비로전 천불상을 모시고 있어서 천불전이라고 한다. 천불상의 모습이 제각기 다르다고 한다. 동자상(童子像) - 천불상 중 가운데 독특하게 벌거벗은 동자의 모습을 한 불상으로 법당에 들어가 첫눈에 이 동자상을 보면 옥동자를 낳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4월 초파일을 준비하느라 분주해 보였고 신도의 수대로 연등을 단다고 한다.
황악루
산중다실- 전통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설법전
만덕전
벚꽃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곧게 뻗어 있는 산책길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심어 온 직지사의 경내를 반정도만 둘러보며 아쉬움을 남기고 나오면서 담아 본 전경.. "느림과 비움...그리고 나눔"은 직지사의 템플스테이(Temple stay)다. 기간은 5월 12일~ 13일 (1박2일)이라고 한다. ※템플스테이(Temple stay)란..?? 관광객들에게 절에 숙박하게 하여 사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