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1박2일
울진군청 문화관광과 (054) 789-6904
서울에서 가기엔 머언 울진..
아침 7시에 출발해서 도착해서보니 1시...6시간정도의 거리
그러나 꼭 가보고 싶은 곳.
온천욕과 산림욕, 해수욕이 가능한 천혜의 사계절 휴양지라 한다.
동해 진미 울진대게를 맛볼 수 있는 곳..
마침 점심 시간이여서 시원하고 칼칼한 대게 해물탕으로 맛나게 먹었다.
7시가 지난 시간...아침햇살이 아파트를 비추면서 한강에 반영된 모습이 특이하다.
조식으로는 버스안에서 도시락으로..
동해 휴게소...시원하게 트인 동해
점심을 하기위해 후포의 횟집으로..
후포항에 가보니 등대가 산위에 위치해 있다.
울진대게유래비
울진대게는 속살이 쫄깃하고 담백하여 궁중에 진상되어 온 지역특산물로
멀리 일본에까지 알려져 있으며
신증동국여지 승람 평해군과 울진현편의 기록에 "대게"를 자해(紫蟹)라고 표기하고 있어
옛날부터 울진의 대게가 유명했음을 알 수 있다.
파도치는 바닷가의 갈매기무리..
월송정 가는 길..
월송정
경북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362-8
(054)789-6921
관동팔경의 하나로 달빛과 어울리는 솔숲이라는 이름을 가진 월송정은
신라 화랑들이 달, 바다, 송림과 더불어 풍류를 즐기던 곳이라 한다.
고려시대에 지어진 누각으로 동해안에서 유명한 월출명소중 하나로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달맞이 행사가 열린다.
월송정의 앞과 뒷면의 모습
월송정에서 바라다 보이는 솔숲과 바다..
후포항
농어촌 체험 학생회에서 벽에 그려진 바닷속 풍경
백암한화리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