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을 지내러 가는 길에 담은 가을비속의 풍경..
당진을 가기위해 새벽에 나서니 어두운데다 비까지 오는 날씨지만
삼대(우리, 아들부부, 손주 둘)가 함께 가는 고향길은 즐겁기만 하다.
새벽에 일어나 나선 시간이 7시반...비가 오니 날씨도 어둡다.
중부고속도로로 가기위해 지나는 한강대교
행담대교...여전히 비도 오고 주변이 어두워서리...
행담휴계소에서 바라 본 행담대교
행담휴계소
조식을 간단히 하기위해 국수쟁이로...
도로를 달리며 담은 풍경이 나름 괜잖네....ㅎㅎ
돌아오는 동부간선도로의 풍경
가로수인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 들어 비바람에 떨어져 가을이 깊어감을 느끼는 거리풍경..
급하게 차안에서 담느라 선명도가 덜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