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1박2일 투어 (옥산서원 등 유적지 답사) | ||
| ||
옥산서원(玉山書院)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7 054-762-6567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이언적의 학문은 퇴계 이황에게 이어져 영남학파 성리설의 선구가 되었다. 그 다음해에 임금에게 ‘옥산’이라는 이름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공부하는 장소인 구인당이 앞에 있고, 제사를 지내는 체인묘가 뒤에 위치한 전학후묘의 형식이다 서향의 정문인 역락문이라는 누각이 나타나고, 이어서 계단을 오르면 마당이 펼쳐진다. 정면에는 구인당이 있다. 구인당...공부하는 장소 원생들의 기숙사격인 민구재(敏求齋), 암수재(闇修齋)의 동·서재실이 있다. 강당을 옆으로 돌아서서 뒤로 가면 이언적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체인묘(體仁廟)라는 사당이 나타나는데, 사당의 주변에는 장판각(藏板閣)·전사청(典祀廳)·신도비(神道碑) 등이 있다 이언적 신도비...대학자 회재 이언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후학들이 뜻을 모아 건립한 것이다. 역락문...옥산서원으로 들어가는 졍문인데 문이 굳게 잠겨 있어 옆으로 돌아 들어갔다. 옥산서원의 아름다운 계곡 옥산서원에서 독락당으로 가는 숲길.. 독락당(獨樂堂)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00-1 054-779-6061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조선중기의 목조건물로 회재 이언적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서 거처한 유서깊은 건물이다. 옥산서원에서 약 700m 거리에 있는 이언적 선생의 별당이자 서재였던 독락당과 계정이 있다. 대문을 지나면 독락당으로 들어가는 길과 안채인 역락재로 들어가는 길이 별도로 있어 남성들이 출입하는 독락당과 여인들이 출입하는 안채와 길이 갈라지게 되어있다 경청재 조작자나무 오래되고 희귀한 나무로 약 470 년정도로 천연기념물 115호로 지정되어 있다. 중국에 사신으로 다녀온 친구로부터 종자를 얻어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계정 계류의 자연암반 위에 기둥을 세워 지어져 있다. 계곡의 물이 다소 말라 있었지만 그림같은 풍경이다. 경주에서 열리는 제 6회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다시 피어나길 바라며 천년의 이야기, 천개의 나뭇가지로 피어나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1년 8월 12일~ 10월 10일,60일간)에서 경주세계문화 엑스포 탐방 및 유적지 답사, 정동극장 특별공연, 세계문화체험이 성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오전중으로 경주 투어일정을 모두 마치고 1박2일로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런대로 알차고 뜻있는 엑스포공원탐방과 신라문화 유적,고택답사여행으로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
